[에어서울] 부산 김포 항공편 탑승 후기, 에어서울 장점

오늘은!

부산에서 김포로 가는 에어서울 항공편 탑승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른 항공사 항공기와는 차별화되는 에어 서울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구름위풍경

요즘 같은 코시국에 업무차 매주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네요.

폐쇄된 공간에 여러 사람과 앉아 있는 일이 걱정되는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포와 부산을 오가며 시간 때 별로 저렴한 항공기를 이용하다 보니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에어서울까지 대부분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봤습니다.

그중에서 항공편을 많이 운영하지 않지만 에어서울을 꼭 추천드립니다.

에어서울 장점과 추천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좌석 넓이

좌석의 넓이가 넓습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안내방송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는 장점입니다.

넓이

항공기 자체가 큰 항공기를 운행하고 좌석 간격이 타 항공사 대기 2인치 더 넓어 편안합니다.

대한항공 등 타 항공사 항공기를 모두 이용해 봤는데 에어서울만큼 좌석이 넓은 항공기는 없었습니다.

좌석 디스플레이

코시국 이전 A380같은 대형 고급 항공기를 탔을 때나 있을법한 좌석별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비행하면서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거의 도착했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을 전환하면 현재 고도나 기온 등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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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봉투

위생봉투도 있어 혹시 모를 사태? 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식사를 많이 하고 탑승했는데 비행기가 출렁거리니 울렁했습니다.

언젠가는 스튜어디스가 볼록한 위생봉
투를 주먹으로 꽉 쥐고 처리하러 가더라고요.

 

높은 천정고

에어서울은 큰 항공기를 운행하여 천정고가 높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소형 항공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천정높이가 낮아 짐칸을 열면 머리에 부딪혀 부상을 당할까 위협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에어서울은 높이가 높아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복도

복도도 넓어 탑승, 하차하고 짐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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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안내방송

특히 좋은 점은 좌석마다 있는 디스플레이로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해주는 것입니다

황구라는 귀여운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통해 비행기 탑승 안전교육 및 이용 팁을 안내합니다.

황구

비행기 이륙 전 긴장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황구와 목소리 좋은 성우가 너무나도 귀엽게 필요사항을 안내해주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성우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정형석 성우님이 해주십니다.

목소리가 좋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목소리라 찾아봤습니다.

기념품, 음료

쇼핑리스트

기내에서 기념품과 화장품 등 구매 가능한 물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 서울은 하루에 출항 횟수가 많지 않지만 부산, 제주 국내선 이용 시 편안한 이용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마음 편히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