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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뷰 스토리(fashion review story)

노스페이스 방한화 패딩슈즈 뮬 슬립온 이용후기

by 고양이 세수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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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스페이스 방한화 패딩 슈즈인
뮬 슬립온 이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2021년도 벌써 12월이네요. 몇 주 전부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옷장이 있던 겨울 옷이나 신발들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작년에 샀던노스페이스 방한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패딩 슈즈여서 정말 따뜻했고  특히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캠핑을 가거나 험한 산길을 걸을 때 정말 유용했습니다.

색상도 검정이 아닌 회색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회색이 아무래도 가장 더러워지지 않는 색깔이 더라구요.

제가 이 방한화를 선택할 때 기준으로 삼았던 사항은 네 가지입니다.

신고 벗기에 편리한지, 바닥이 미끄럽지 않는지, 보온성이 뛰어난지, 키높이가 가능한지.

이 네 가지 기준이 이 신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발 옆면과 안쪽을 보시면 단단한 재질로 보호를 하고 있어 신발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는  패딩 슈즈라서 발이 겉도는 점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굽이 좀 있어서 키높이 효과도 톡톡히 하고 있네요.



바닥면입니다.  바닥면 패턴이 매우 특이하게 되어 있는데요.  보도블럭이나 돌을 밟고 걸어갈 때 마찰력이 매우 커서 발에 힘을 줄 때마다 힘 전달이 아주 잘 됩니다.

신발을 구매하고 일 년 동안 이용하다 보니 바닥 면이 좀 더럽게 되어 있네요. 그래도 직접 오랜 기간 동안 신어본 후 남기는 이용 후기인 만큼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발목 부분의 소재는 메쉬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신발이 튼튼한 편이라서 신고 벗을 때 불편할 수도 있는데 이 신발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뒤꿈치 위쪽에 있는 저고리를 잡아서 뒤꿈치를 넣을 때도 편할 수 있습니다.



발등 부분의 패딩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일 년을 사용했는데요. 패딩의 숨이 전혀 죽지 않았습니다. 공간 안에 솜털이 밀도 있게 들어가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유지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느질 마감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 투더 지거나 실밥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신발 가격이 꽤 비싸지만 오랫동안 신을 수 있도록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발끝 앞쪽 부분입니다.  튼튼하게 바람되어 있습니다. 발끝 쪽에는 보호할 수 있도록 단단한 소재로 둘러 쌓아놓았습니다. 굽 높이도 높게 설계해서 눈에서 눈이 오거나 젖은 바닥에서도 신발이 신발이 젖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올겨울에 방한화를 장만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노스페이스 패딩 슈즈 뮬 슬립온을 추천 드립니다.
회사에 따라서는 출퇴근용으로 착용하기도 편리합니다.

겨울철만 착용하는 신발이니만큼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해서 현명한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노스페이스 방한화 패딩 슈즈 뮬 슬립 온 이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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