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운 날씨에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의 뜻도 전하면서,
가격 부담도 적은 선물용 티백을 발견하여 공유하고자 구매후기 남깁니다.
요즘 커피원두 인플레이션으로 커피 한잔하자라고 하기에는 커피값이 너무나도 비싸졌죠?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다가 오설록 티백을 찾았습니다.
사실 오설록 티세트도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는 아닙니다.
오설록 사이트에 가보시면 가격이 보통 몇만원씩 하거든요.
그중에서 오늘은 가성비 있는 티백세트인 바람 노래 3개입 구매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오설록 티세트는 포장이 매우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는 좋습니다.
혼자 티백을 사용할 경우 포장이 필요 없지만,
선물할 경우에는 크기가 작아도 포장은 고급스러운게 좋겠죠?
오설록 바람노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티백의 맛과 향에 대한 스토리를 표기해 놓고 있어
선물용으로 참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시점이 2022년 2월쯤이니 유통기한도 1년 정도로 넉넉합니다.
구성 원재료는 제주산 녹차, 제주산 보리, 제주산 청보리순이 있고
국산 옥수수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장재질이 폴리에틸렌으로 되어있는데
티백이 망으로 되어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제조원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점이 독특하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오설록과 아모레퍼시픽 회사 관계에 대해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다른 면에도 티백의 베이스가 녹차, 청보리 순이고 블렌딩 된 재료와
구수한 곡물 맛이라는 점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차라는 게 맛과 향이 워낙 다양하고, 조예가 깊은 사람이 아닌 이상
그 차이를 알아채기는 힘든 점이 있는데
이렇게 설명되어 있으니 선물할 때 무슨 차인지 설명할 수고가 조금 더 덜어지겠네요^^
종이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불투명하고 두꺼운 재질의 포장이어서
차의 품질에 매우 신경 썼다는 점이 느껴지네요.
내부 포장을 뜯어보면 사진과 같이 망에 티백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티백과는 달리 곱게 갈려서 입자가 작은 편입니다.
건조도 매우 잘되어 있어 가루가 날릴 정도네요.
오설록 바람 노래 티백 3개입 세트는 오설록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0개입 세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잘 검색하여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도 8천 원이니 저렴하지는 않지만 오설록 브랜드에
카페인 말고 선물하기 좋은 티백(차)으로 추천드릴만 하죠?
이상으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은 정도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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