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출렁다리 주변 맛집] 알바노 브런치카페 마당 이용 후기(파스타, 피자 맛집)

오늘은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주면 브런치, 파스타, 피자 맛집인 알바노를 소개해드립니다.

알바노 카페 식당 마당

오늘 포스팅은 알바노 식당 소개와 마당에 대한 정보만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파스타, 피자 등 식사도 했으나 먹느라 촬영을 못하여 다음에 자세히 소개드리려 합니다.)

알바노는 탑정호에 놀러 가게 되면 기념일마다 들리는 식당입니다.

논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은에게는 이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나,

날씨가 좋은 요즘 방문하기 좋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 :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 1길 79-12

알바노는 탑정호 남쪽 평매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 상으로는 출렁다리와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거리는 멉니다.
그리고 주변에 음식점, 카페들은 없고 민가 마을만 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찾아가다 보면 당황하실 수 도 있는데요~

큰 도로에서 과수원이 펼쳐진 1차선 외길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들어가야 입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직진하셔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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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과수원 외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사진과 같이 고풍스로운 건물이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차량이 많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면 안심되실것 같네요~

주차공간은 레스토랑 외부, 내부, 뒷편까지 마련되어 있어 넉넉한 편입니다.
그러나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주차가 힘들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입구에 가까이 다가가면 이렇게 앤티크 한 담장과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 정면에는 ALBANO 브런치 카페 앤 레스토랑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사진의 공간은 내부 주차장과 입구입니다.
날씨가 좋아 대략 촬영해도 풍경이 이쁩니다.

건물 정면에 가까이 다가가면 쁘띠 프랑스 건물 같은 외관이 보입니다.

옆에 작은 골목길을 촬영해 보았는데, 저 길을 따라가면 이 식당의 시크릿 공간이 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정문 문은 높고 좁은 편인데 문이 무거워서 아이들과 들어갈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입구 오른쪽에 간판이 있었는데 알바노 영수증을 지참하면 출렁다리 무료입장이 가능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무료입장이었는데, 유료로 전환되다 보니 아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브런치도 먹고, 출렁다리도 관람하면서 산책할 수 있으니 좋은 정보네요!

건물을 지나 뒤편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넓은 마당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마당과 탑정호 쪽을 촬영해봤습니다.
테라스는 2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데크 위 테라스는 카페로만 이용이 가능하니,
식사 이용은 못하는 점 알고 계시면 예약하거나 대기할 때 참고하실 수 있겠네요.

마당으로 가는 입구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매우 넓어서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까지 도와주니 너무 아름답네요~

 

저 멀리 탑정호가 보이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당에서 찍은 건물입니다.
탑정호 주변에 이런 별장? 건물이 있다면 힐링하러 오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앉아서 탑정호를 바라볼 수도 있고요~

음식도 고르곤졸라 피자, 몽골리안, 까르보나라 등 모두 빨리 나오고 맛있습니다.
피자는 페스츄리 식감의 도우를 사용하여 바삭하고
몽골리안은 각종 야채와 밥을 비벼먹을 수 있어 어른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손님이 많이 늘어나 미리 예약하셔야 기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휴일에는 선착순으로 주문을 받으니 웨이팅이 있는점 고려하셔야 합니다~

웨이팅이 있어도 잔디밭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기다리면 지루하지 않네요 ^^

크림 파스타나 샐러드도 일반적인 음식점보다는 맛있는 수준이라
탑정호 주변에서 식사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알바노 브런치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