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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맛집, 카페 스토리(travel story)

[성수동 브런치카페] 서울숲 신규오픈 핫플레이스 야드서울 방문 포인트 3가지

by 고양이 세수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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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3월 신규 오픈한
성수동 브런치 카페 야드 서울
방문 포인트 세 가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서 성수동 서울숲이 가깝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숲 주변 브런치 카페를 자주 갑니다.

오늘은 올해 3월 신규 오픈한 성수동 브런치 카페 야드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1. 감각적인 인테리어 카페

 

오늘 포스팅 에는 담치 못했지만 건물이 매우 독특합니다.

붉은 벽돌의 외관에 굴곡진 건 면 이 볼거리입니다.




특히 감성 인테리어로 카페 내부가 눈길을 줍니다.

카페 좌석 옆에는 독특한 그림과 카페트가 있습니다.

의자도 틀은 접이식 간이 의자인데 에스닉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리폼한 것 같았습니다.

조명도 주황색 빛을 기본으로 포인트마다 특색있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좌석도 찍었습니다.


창가자리는 좌석이 심플했습니다.


뒤편의 액자 속 그림도 좌석에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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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도 널찍하여 여유롭습니다.


성수동 카페는 보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간이 좁은 곳이 많습니다.

반면에 야드서울은 성수동 서울숲 카페 중에서는 쾌적한 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동영상을 살짝 촬영해 봤습니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인 만큼 감각적인 음악도 분위기를 더합니다.

분위기 좋은 성수동 서울숲 카페를 찾을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2. 서울숲 전망좋은 카페

 

 


야드 서울 카페의 장점은 전망이 좋다는 점입니다.


골목길 중간이 아닌 교차로 옆에 위치해서 지나가는 행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른 전망으로는 건너편에 조경이 잘 꾸며진 단독주택도 보입니다.

 

성수동이 핫플레이스인 만큼 걸어 다니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3. 브런치, 디저트 맛있는 카페

 


야드 서울 카페를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시그니처 커피인 야드 오아시스를 주문해 봤습니다.

평소 새로운 커피 메뉴에 도전하지 않지만 시그니처 커피 인 데다 비주얼도 예뻤습니다.

게다가 라떼 베이스에 달고나와 유사한 흑설탕도 들어가니 기대가 되더라고요.



확실히 이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만큼 비주얼이 독특합니다.


저 위 설탕은 커피와 설탕이 섞여있어 우유에 점점 녹아갔습니다.


그 비주얼이 이 커피의 시그니처인 듯 싶네요.



이렇게 직접 저어 주니 점점 녹습니다.




한 30초 정도 저었을까요?
샤베트 느낌의 얼음 + 커피 + 설탕은 녹고, 커피가 되었습니다.

야드 서울 시그니처 커피 맛은 개인적인 생각에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맛과 유사하네요.


디저트로는 허니 페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바삭한 겉감과 촉촉한 쿠키 느낌이 커피와 함께하기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와인도 판매하고 피자, 감바스, 브런치 등도 판매하고 있는데 다음에 꼭 재방문해볼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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