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맛남샌드] 가평휴게소 맛남샌드 판매 시간 등 구매해야할 이유!

오늘은!

파리바게트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가평 맛남 샌드 구매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고향이 춘천인지라, 가평휴게소는 2달에 1번 꼴로 지나가는 곳인데요.

주로 저녁시간에 이동하다 보니 눈으로만 바라보던
가평휴게소 파리바게트 맛남샌드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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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제주 마음 샌드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으나
예약을 해야하고, 줄 서서 기다리기까지
전략을 갖고 접근해야 함을 알고 실망했었는데요...ㅜㅜ

가평 맛남샌드는 예약은 되지 않고 정해진 판매시간에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평 맛남샌드 시간은 하루 4차~5차 정도인데
1차는 오전 7시 55분
2차는 오전 9시 55분
3차는 오전 11시 55분
4차는 오후 13시 55분
5차는 오후 15시 55분

그런데 가평 맛남 샌드 시간은 그날그날 차수와 변동되는 부분이 있어
대략 55분에 기대를 하고 방문하신다면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함정은 가평 맛남 샌드는 판매장소가 가평휴게소 양방향이라는 점!! ㅜㅜ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있는 가평휴게소에 시간 맞춰 방문하기란 쉬운 일은 아닌데요~

강원도에 놀러갈 일이 있을 때 시간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방문하지 않는 한,
만나기 어려운 샌드님 이랍니다..

더구나 주말에 차량이 밀려 시간이 예상보다 지체되거나 한다면 더욱 힘들겠죠?

어쨌든 힘들게 입성하여 득템 했습니다!

가평 맛남 샌드는 개인별 2박스로 한정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구매할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박스로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네요.

가평 맛남샌드는 버터쿠키 속에 잣 개수는 3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솔티드 캐러멜 크림이 들어있어 속은 부드럽고요.

1박스당 개수는 10개씩 들어있습니다. 각 샌드 별 비닐로 개별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나눠주기에도 좋게 포장이 잘 되어있네요.

요렇게 1개씩 친한 지인들에게 나눠주면 좋겠죠?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겉에 있는 쿠키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바삭해서 샌드보다는 쿠키에 가까웠습니다.

안에는 요렇게 박스처럼 되어있고 잣, 크림, 캐러멜이 보이네요.

가평 잣 도넛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참지 못하고 먹은뒤 사진을 찍었다는..

자세히 보면 잣 꼭다리가 있는데 보이시나요?ㅎㅎㅜㅜ

으~ 확대했는데 또 먹고 싶네요.
가평 맛남 샌드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여러분들도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