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루에트] 고야드 숄더백 루에트 매력포인트 3가지(구매후기)

오늘은!

요즘 직장인 여성들에게 핫한 명품브랜드인 고야드 가장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고야드 브랜드 가방은 인기있는 명품백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요즘 인기에 비해서 매장수가 적어 모든 매장에 웨이팅이 항상 있더라구요.

고야드 매장은 서울에 고속터미널, 압구정, 삼성역 3군데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에 여성분들이 많이 매고 다니는 것에 비하면 매장수가 적어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고속터미널 백화점에 있는 매장을 방문했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 ㄷㄷㄷ
매장에 줄서있는 사람이 없다고 좋아했는데...

입구에서 웨이팅 예약을 하니 방문자수가 많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다른 매장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보통 인기있는 모델이 플뤼메, 미니앙주, 생루이백 정도인데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고야드 루에트 숄더백입니다.

플뤼메나 미니앙주는 작고 귀여워 많이 사랑받는 모델이지만
크기가 작아 핸드폰, 지갑정도만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 면에서는 제한적입니다.


반면에 생루이백은 수납공간도 넓고 들거나 어깨에 맬수 있어 평소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고야드 가방을 살 정도이면 다른 명품 브랜드 가방도 많이 있으실텐데
생루이백 정도의 용도와 디자인,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은 많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루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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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 : 디자인으로 엣지 있는 가방 루에트

대부분의 명품가방은 2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리지 않고 꾸준히 오래 착용할수있는 유형이 대부분인데 이 경우 주로 패턴에 포인트를 주어 예쁜경우가 많습니다.

포인트가 있는데 적절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튀는 포인트로 개성을 강조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개성이 있기때문에 이목을 끌지만 금방 질리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루에트는 디자인과 색상의 요소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엣지있는 포인트를 잘 살렸습니다.

은은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은 루에트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

포인트 2 : 들기 편한 가벼운 가방

명품 가방은 보통 재질이 가죽인데
가죽가방은 무게가 무겁고 보관이 까다로운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튼튼하고 강도가 있는점은 강점인데요.

고야드의 특색있는 재질은 질감을 살리고 무게는 낮추도록 되어있어 들고 다니기에 무척 편했습니다.
착용했을때 다른 가방보다 훨씬 가볍고
평상시에 착용해도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아
비싸게 구매한 만큼 자주 들게되는 효용성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비싸게 지불한 가치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포인트 3 : 끈조절로 다양하게 연출가능

루에트는 끈이 가방의 링을 통과하는데 2줄로 되어있어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2줄로 착용하면 어깨에도 맬 수 있고,
1줄로만 착용하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2줄로 되어있을때 길이가 길지않아 토트방식으로 들거나 어깨로 맬수도 있는 길이여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외에도 구매할때 요청하면 개인 이니셜이나 무늬추가가 가능하니
기호에 따라 포인트를 넣어주면
나만의 명품가방을 소유할 수 있겠죠?

가방안쪽에는 이렇게 수납공간도 있습니다.

가격은 250만원정도였습니다.
고가의 가방 브랜드인만큼 여러 모델을 비교하시고,
신중하게 소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
길게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 댓글 /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