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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맛집, 카페 스토리(travel story)

성수 크로플 맛집 카페 새들러하우스 Saddler Haus 배달 리뷰

by 고양이 세수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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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수동 크로플 맛집 카페

새들러하우스 Saddler Haus 크로플을

배달하여 맛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티슈

 

 

 

 

강민경 와플로도 유명한 새들러 하우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도 있지만

성수점도 있습니다.

 

 

새들러 하우스 성수점 기본 정보를 간략히 소개해드립니다.

 

 

구 분 내 용
위 치 서울시 성동구 성덕정 115-12
대중
교통
버스 성수동 이마트앞 2224, 2412, 2413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뚝도시장 방향으로 도보 15
인근
주차장
1. 인근 이마트 성수점

2. 뚝도시장 노상 공영 주차장(성동구 성수동2335-166)
- 기본 5250
- 추가 5분당 250

3. 진보 민영 주차장(성동구 성수동2553)
- 기본 301,000
- 추가 30분당 1,000
메 뉴 1. 플레인 와플 4,900

2. 치즈 와플 5,500

3. 바질 와플 5,800

4. 콘 와플 6,200

5. 와플세트(플레인 2, 치즈 1, 바질 1) 16,200
* 4,900원 할인 효과
배달가능여부 가능 (쿠팡이츠)
반려동물동반 가능
체인점 1. 신사동 가로수길점/광교 갤러리아점 : 포장만 가능
2. 성수점/제주점 : 매장이용 가능(코로나로 포장만 가능)

 

이외에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방문 또는 주문 전에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saddlerhaus_bakery

 

 

 

저는 쿠팡 이츠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포장지

 

포장지입니다.

프렌치 와플을 판매해서 인지 옅은 노란색 줄무늬의

심플한 디자인의 로고가 디자인이 수수합니다.

 

집에서 매장까지의 거리가 1515분 정도는 소요되는데

배달을 받았을 때 매우 따뜻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먹었다면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문 내역

 

제가 시킨 메뉴는

바질 와플, 플레인 와플, 치즈 와플,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크레무샌드, 콘마요/콘 마요/대파 소스입니다.

 

총 해서 배달비(5,900ㅜㅜ)까지 37,900원 이네요

가격은 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맛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플레인 와플

 

플레인 와플입니다.

와플 겉면에 시럽으로 얇게 둘렀고,

설탕 분말이 뿌려져 있습니다.

 

 

 

치즈와플

 

치즈 와플입니다.

플레인 와플에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바질 와플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바질 와플입니다.

바질 와플은 플레인 와플에 바질과 오일이 고르게 바른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매콤한 고춧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제가 바질소스가 가미된 빵을 매우 좋아하는데

새들러 하우스처럼 매콤한 맛을 더한 빵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떤 맛일까 정말 정말 궁금했습니다.

 

바질은 항상 오일과 함께 소스로 활용되어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조화로운데 느끼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에 매콤한 맛이 어떻게 어울릴지 기대되었습니다.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와플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와플입니다.

이 와플은 별도로 종이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주문할 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메뉴인데

반전이 생깁니다.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와플 개봉

 

박스를 열어보니 숨이 멎었습니다.

...! 고소한 크림과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조합이라니

어떤 맛일지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해도 추측할 수가 없습니다.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와플

 

꺼내보니 크림이 쏟아질 듯 부드럽습니다.

피스타치오도 같이 밀려 나와

잘라서 나누어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라즈베리 크림

 

라즈베리 소스는 크림과 빵 사이에 살짝 있어 과하지 않게 가미되어 있습니다.

결국 크림은 쏟아져서 바닥에 붙었습니다.

 

 

 

크림 조합

 

저 크림은 다른 와플로 찍어서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다른 와플과 찍어서 드시면 다양한 조합의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스

 

/대파 소스입니다.

 

 

 

대파소스

 

대파 소스입니다. 저는 오늘 먹었던 와플도 맛이 있지만

이 대파 소스가 정말 훌륭합니다.

대파는 아주 싱싱해서 입에서 아삭하게 잘 씹히고

크림치즈와 어울려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와플과 조합이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저 소스는 다른 어느 빵과 함께 먹어도 어울릴 법한 독보적인 소스였습니다.

 

지금도 냉장고에 따로 보관해 놓고 있습니다.

 

 

 

콘소스

 

콘 소스는 크림치즈 소스가 베이스는 아닙니다.

정확히 소스가 뭐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닐라 크림과 비슷합니다.

약간 달달한 맛이 감돌고 옥수수도 고소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있어 와플과 함께 당 충전용으로 제격입니다.

 

 

새들러 하우스 와플은 다른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갖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지나가면 꼭 매장에서

갓 나온 와플을 꼭 맛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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