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로왕릉] 국내여행 부산인근 김해 가볼만한곳

[김해 수로왕릉] 국내여행 부산인근 김해 가볼만한곳 김해 수로왕릉 추천

오늘은~

국내여행 추천지로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김해 수로왕릉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해 수로왕릉 전경

김해 수로왕릉은 고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문화재로 지정된 사적으로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입니다.

김해 김씨는 우리나라에 정말 많죠?

시조의 무덤이 여기 있는지 아시는 분은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조상의 뿌리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보신 분일것 같네요

저는 김수로왕릉으로 알고 있었는데

2011년 7월에 공식명칭이 김해 수로왕릉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알고계시면 이곳을 함께 방문하는 연인, 가족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지적으로 보이기 좋은정보이니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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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93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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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시간
- 하절기(3월부터 10월) 08:00~19:00
(4월부터 9월) 08:00~20:00
- 동절기(11월부터 2월) 09:00~18:00

3. 관람료 : 무료

4. 기타 : 금연구역, 프리와이파이

5. 화장실 : 있음 3개, 남녀구분

수로왕릉 정문

김해 수로왕릉 정문입니다.

역시나 코로나19로 방문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장시 전화를 걸어 방문등록을 하셔야 하니

핸드폰은 꼭 소지하셔야 합니다.



방문 하기에 앞서 팁을 알려드리면

왕릉내부에 수목이 많이 있으나

산책로 주변에는 햇빛을 피할 수목,

건물이 많이 있지는 않아

날씨가 더울때는 아이 또는 연인과 오면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후가 선선한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문 입구

정문으로 들어가면 길게 뻗은 석로와

입구를 알리는 문이 있습니다.

직선으로 뻗은 길과 고목들은

웅장함으로 숙연한 마음을 일으킵니다.

왕릉인지 모르고 들어온다고 한들

분위기는 엄숙한 곳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목

수로왕릉 내부에는 보기만 해도

세월의 숙연함이 느껴지는

고목들이 많습니다.

문화재인 관계로 일반 공원처럼

자유롭게 잔디밭에 들어가

앉거나 누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수로왕릉 전경

수로왕릉은 사진에 보이는것 보다

크기가 놀랄만큼 매우 큽니다.

그리고 릉 뒤쪽을 감싸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들은

마치 구름처럼 수로왕릉을 감싸고 있습니다.

내부 건물

수로왕릉을 왼편에 두고 오른쪽 들어서면

건물 몇개가 보입니다.

쪽문

그리고 다시 좌회전하면

위와 같은 쪽문이 보이는데

뒷마당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비포장 산책로인 관계로

걸어가기가 불편할 수 있는데

꼭 돌아보기를 추천드리는 길입니다.

산책로

문을 들어서면

잔디와 고목이 우거진 산책로가 나옵니다.

평온하면서도 장엄한 자태의 고목들이

명상을 할때 느끼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벤치

산책로를 걷다보면

나무아래에 앉아서 쉴 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끔 여기서 혼자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읽는 분들이 보이는데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푸른 녹음과 고목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화장실 건물

수로왕릉 내부에는 화장실 건뭏이 3개 있습니다.

남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내부는 물비누도 있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칸막이 안에는 휴지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매우 깔끔해서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연못

작은 연못도 있는데

잉어도 있고 분수도 있어

아이들과 잠시 쉬어 가기에 좋습니다.

물론 안에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잔디밭

수로왕릉 앞쪽 잔디밭입니다.

수로왕릉은 김해시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금관가야를 대표 하는 문화재인 만큼 깨끗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관리실

사적지관리팀 사무실이 왕릉 안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안내도 입니다.

가을에 찍은 사진인듯 한데 단풍이 든 조경이 기대가 됩니다.



김해 수로왕릉은 경남 부산 인근 김해에서 가볼만한 곳입니다.

단, 이곳만 오시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니

근처의 한옥체험관이나 봉리단길(봉황로 명칭의 카페, 맛집거리)와 함께 여행코스를 계획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